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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멕시코, 기록적 이상 고온에 물고기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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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인 이상고온 여파로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에서 수천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현지 시간 7일 멕시코 치와와주 아나후악 마을 근처에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은 섭씨 40도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죽은 물고기가 질병을 퍼뜨릴 우려가 있다며 석회로 덮는 등 임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