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의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최소한 다른 혐의 부분은 몰라도, 오직 대북송금 부분은 무죄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SNS에, 3심제인 만큼 최종 판결은 기다려야 하고 최종 판결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자신은 국정원장을 역임했기에 국정원의 관련 보고서를 신뢰한다며, 해당 문건에는 어디에도 주가 조작용이었지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이라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하고 앞서 당내 TF가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의 사건 조작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했고, 법원 판결에도 이 대표와의 공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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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의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최소한 다른 혐의 부분은 몰라도, 오직 대북송금 부분은 무죄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SNS에, 3심제인 만큼 최종 판결은 기다려야 하고 최종 판결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자신은 국정원장을 역임했기에 국정원의 관련 보고서를 신뢰한다며, 해당 문건에는 어디에도 주가 조작용이었지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이라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