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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보랏빛 라벤더 물결...더위 식히러 산으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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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화장한 날씨 속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나들이객들은 축제장과 산, 바닷가에를 찾아 초여름 정취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휴일 표정, 송세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살랑살랑 부는 초여름 바람에 보랏빛 물결이 일렁입니다.

정원을 가득 수놓은 건 '허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여름꽃 라벤더입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