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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與 "北, 수준 이하 도발"...野 "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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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북한, 용인할 수 없는 수준 이하 도발 나서"

北 도발, '김정은 정권 종말'로 규정…"당장 멈춰야"

與 "정부·군, 치밀한 대비태세로 국민 지킬 것"

[앵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재개와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발표에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수준 이하의 도발을 멈추라고 북한을 직격 했고, 민주당은 북한의 행위를 규탄하지만,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오물풍선 사태와 관련한, 여야의 입장 전해주시죠.

[기자]
국민의힘은 북한이 문명사회에서 용인할 수 없는 수준 이하의 도발에 나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