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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녹색] 위기 빠진 '우도 땅콩'...신품종으로 명성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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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해풍을 맞고 자라는 '우도 땅콩'은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죠.

하지만 종자 퇴화 문제로 생산량이 많이 줄어드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기존 땅콩의 약점을 보완한 신품종이 개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제주 우도입니다.

빼어난 자연 풍광 외에도 우도엔 땅콩을 활용한 커피나 아이스크림, 각종 과자류가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