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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오래된 농기계에도 달기만 하면 자율주행..."완전 무인 작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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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농촌에는 다양한 자율주행 농기계들이 도입되고 있죠.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여줘 좋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요.

오래된 농기계에 간편한 보조장치만 달아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물이 가득한 논에 모심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앙기 스스로 방향을 잡아 움직이고, 농민은 모판만 채워줍니다.

구매한 지 10년이 넘은 트랙터도, 핸들 조작 없이 메마른 땅을 일정하게 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