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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24년 묵은 상속세제 개편 수면 위로...각론엔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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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에서 여야 할 것 없이 상속세 개편을 언급하면서 종부세에 이어 상속세제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기업 지분매각과 경영권 분쟁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데다 부동산값이 올라 중산층까지 납세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각론에 이견이 있고 세수도 부족해 전면적인 개편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속세 과표를 계산할 때 일단 빼주는 공제액 5억 원은 28년째 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