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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K-실크로드' 첫 발걸음..."중앙아와 새 협력모델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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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은 이 지역에 특화된 우리 정부의 새 외교전략 'K-실크로드' 실현을 위한 첫 행보입니다.

에너지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세 나라와 공급망 협력 등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대 실크로드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우리나라와는 1992년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