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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받고 또 받고?...청주페이 인센티브 '이중 지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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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자치단체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운영하면서, 충전할 때마다 금액을 더 주고 있는데요.

청주의 경우 충전할 때 이런 인센티브를 주다가 이달부터 사용 후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이 과정에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HCN 충북방송 성홍규 기자입니다.

[기자]
6월부터 캐시백 형태로 전환된 청주페이 인센티브.

5월까진 10만 원 충전 즉시 7%인 7천 원이 인센티브로 주어졌는데, 이젠 충전한 금액 10만 원을 써야만 7천 원이 캐시백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