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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팔레스타인 사상자 속출...하마스 "공격에 굴복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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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정부 대변인실은 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간 8일 누세이라트 난민촌 등 가자지구 중부 전역에 전례 없이 잔인한 공격을 가해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급차와 민방위 요원들도 이어지는 폭격 때문에 현장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에 선택을 강요당하지 않는다며, 팔레스타인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지 못하는 어떤 협상안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