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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중점] 현대차 노조 "64세 정년 요구"...'정년 연장' 논의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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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노령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지만, 일할 수 있는 나이, 연령 정년은 7년째 그대로입니다.

현대차 등 일부 기업에서는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정년 연장 논의가 본격화될지 주목됩니다.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임금 협상을 시작한 현대차 노사,

특히 노조는 몇 년째 제자리 걸음을 반복한 정년 연장에 사활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