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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중국 전기차 상륙 임박"...BYD 전기차 국내 인증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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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기업 '비야디'…하이브리드 세단 2종 공개

중국 전기차 국내 상륙 임박…"인증 절차 돌입"

가격 경쟁력 앞세운 차종으로 국내 진출할 듯

기아·KG모빌리티의 '보급형 전기차'와 경쟁 예상

[앵커]
중국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승용차의 국내 출시가 이르면 올여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야디 전기차의 강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인데, 보급형 전기차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 우리 자동차 업체와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충전식 하이브리드 신차를 공개한 중국의 전기차 업체 비야디.

최대 주유와 충전 상태에서 무려 2천㎞ 이상 달릴 수 있다며 기술력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