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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헬기에서 람보르기니 향해 폭죽' 한국계 유튜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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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람보르기니를 향해 헬기에서 폭죽을 발사하는 영상을 촬영한 한국계 유튜버가 미국에서 기소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검찰청은 항공기에 폭발물과 방화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한국계 유튜버 알렉스 최 씨를 기소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92만여 명을 보유한 최 씨는 지난해 7월 '폭죽으로 람보르기니 부수기'라는 제목의 11분짜리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