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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블링컨, 다음 주 '휴전안 수용 재촉' 순방...UN "이스라엘·하마스 아동 인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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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 국무장관, 다음 주 중동 4개국 순방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8개월…'휴전안' 수용 강조

가자지구 휴전 필요성 강조하며 대책 논의할 듯

바이든 대통령 제안한 '3단계 휴전안' 강조 예정

[앵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이집트와 이스라엘 등 4개국을 방문해 휴전안의 불씨를 되살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아동 인권 침해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에 또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요?

[기자]
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집트와 이스라엘, 요르단, 카타르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