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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음악을 통해 사회적 나눔"...동포사회 귀감 김민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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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도 문화도 낯선 이민생활에서 소외된 이웃을 먼저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일 텐데요.

캐나다에서 벌써 10년째 자선 음악 콘서트를 열고 노숙인이나 보육원 등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한인 여성이 캐나다 한인 이민 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음악으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민정 씨를 소개합니다.

[탐 쿠퍼 / 비영리단체 시티인포커스 대표 : 음악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아줍니다. 모든 사람을 아우르죠. AMMC가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국가 캐나다에서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온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