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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사라진 광주읍성이 '빛의 읍성' 재탄생...화려한 야간 경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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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려 시대부터 백성을 지켜 온 '광주읍성'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지금은 흔적만 남았는데요.

이 '광주읍성'이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조형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화려한 야간 경관을 선보여,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도심 속에 잔디가 깔린 작은 정원처럼 보이는 공간,

덩굴 안을 자세히 살펴보니, 커다란 돌을 하나씩 쌓아 올린 '성'의 모습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