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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日 쓰시마 신사 한국인 출입 금지 논란..."무단 흡연에 고성방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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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 쓰시마섬의 유명 신사에서 한국인의 출입을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경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고성방가를 해서라는데, 관광객들의 얼굴을 그대로 SNS에 공개했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낌 없이 담배를 피우고선 꽁초는 던져 버립니다.

땅바닥엔 침도 뱉습니다.

경내 금연이라며 관리인이 제지하니 적반하장으로 한국말 욕설까지 내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