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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역대 최대 단체행동"...4년 만에 의사 총파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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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 집단 휴진' 참여 여부를 묻는 대한의사협회 투표가 55%라는 역대 최고 참여율로 끝났습니다.

의협은 이번 투표 결과를 토대로 내일 낮 2시 대표자 대회를 거쳐 투쟁 여부와 방식을 확정하는데, 의사들의 대규모 총파업과 대형병원의 휴진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총파업을 위한 막판 결의만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