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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태국 '대마' 마약 재지정 논란...관광객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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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 정부가 대마를 합법화한 지 2년 만에 다시 마약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혀 찬반 논란이 한창입니다.

청소년 대마 중독 등 부작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비화하자 정부가 직접 나선 건데요.

아직 대마 규제가 본격화한 건 아닌 만큼 다가오는 휴가철, 태국 관광을 계획 중인 우리 여행객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국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태국 보건부는 대마 흡연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 초안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