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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보 지정된 '팔상도'..."폐막 앞두고 N차 관람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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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가모니 생애를 여덟 장 그림으로 그린 불화를 팔상도라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송광사 '팔상도'가 지난달 27일 국보로 승격됐습니다.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 첫 국보 지정 사례로, 이 유물을 전시 중인 호암미술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하얀 코끼리를 탄 석가모니가 불교의 4번째 하늘인 도솔천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