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與 특위, '지도체제 변경' 두고 이견..."10일 재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위는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행 당 대표 중심의 단일지도체제를 이른바 '2인 체제' 등으로 변경할지 논의했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결론 내리지 못했습니다.

여상규 특위 위원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급조된 특위가 지도체제를 바꾸는 게 적합한지 등 반대 의견이 나왔고, 오는 10일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