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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日, 사도광산 등재 보류 '당혹'...韓 독도 해양조사엔 '적반하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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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조선인 강제노역 장소였던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보류를 권고하자, 일본 내에선 당혹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 측의 독도 주변 해역 조사에 대해서도 강력히 항의했는데 우리 정부는 "부당한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재를 추진하면서 대상 기간을 16~19세기, 에도 시기로 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