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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러시아 '개구리 드론'에 기관총 부대 '쾅'‥육해공 모두 드론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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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러시아가 무선 조종을 통해 적진에 은밀히 침투시킬 수 있는 4륜 구동 '자폭 드론'을 개발해, 실전에 투입했습니다.

드론이 하늘과 바다에 이어 땅 위에서도 공격용 무기로 사용되기 시작한 겁니다.

윤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처음 투입한 '개구리'라는 이름의 자폭 드론입니다.

최대 30kg 무게의 폭발물을 싣고 시속 20km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