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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한국 관광객 쓰시마섬 신사에서 흡연하고 꽁초 '휙'‥"한국인 출입금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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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며칠 전 중국인이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포즈를 취하고 붉은색 페인트로 낙서까지 해 외교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한국 관광객이 쓰시마섬의 유명 관광지인 신사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일본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현영준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일본 쓰시마섬의 와타즈미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