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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갑자기 열린 수문 잠수부 2명 숨져‥반복되는 취수탑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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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몇 년째 비슷한 사고가 이어져 잠수 인력들이 계속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어제는 경북의 운문댐 취수탑 공사현장에서 2명이 숨졌는데, 왜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변예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댐의 물을 빼내기 위한 취수탑 주변에 바지선이 대져 있고 119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잠수부는 사라진 동료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