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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정부 "강제동원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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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이 한국인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 시도 중인데요.

강제 노역 사실은 교묘하게 숨겨 논란이 돼 왔습니다.

그런데, 등재 논의 전 사전 검토를 맡은 전문가 자문기구로부터 이 문제를 지적받고 '보류' 권고를 받았습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제강점기, 약 1,500명의 한국인이 강제로 끌려가 노역에 시달린 사도 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