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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6천만 원 호화 기내식"이라더니‥"기내식 비용 3분의 1" 전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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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두고, 계속되는 국민의힘의 공세에 야당에선 전면 대응이 이어졌습니다.

기내식 비용 내역과 인도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하며 조목조목 의혹을 반박한 건데, 국민의힘은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이 제기하는 '셀프 초청' 의혹에 대해, 당시 인도 방문 대표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