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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민주 "셀프초청, 있을 수 없는 일...기내식 중 음식값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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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18년 김정숙 여사 인도 순방을 두고 국민의힘이 제기한 각종 의혹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인도에서 초청하지 않았는데 김 여사 스스로 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호화 기내식 논란에는 실제 기내식 비용 가운데 음식값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고 일축했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도종환 /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인도) 모디 총리가 적극 환영하면서 디왈리 축제 주빈국이 대한민국이고, 주빈을 김정숙 여사로 초청하면서 국빈 예우 하라고 직접 지시를 하면서 초청장이 10월 26일에 오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