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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野 "안 되면 다수결"...10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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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 법정 시한인 오늘(7일) 까지도 여야는 끝내 법사위와 운영위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합의가 안 되면, 법대로 다수결로 하는 게 원칙이라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는 10일에도 단독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겠다는 겁니다.

먼저 민주당 입장,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앞서 공언한 대로, 총선 민심을 받들기 위해 법안 최종 관문인 법사위와 대통령실 담당 운영위는 야당 몫이란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