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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尹 영일만 석유' 연일 공방..."부산엑스포 떠올라"..."나라 발전에 저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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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포항 영일만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가 매장 가능성을 발표하고

매장 분석을 담당한 액트지오사의 고문이 기자회견을 열어 설명에 나섰지만 여야 공방은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날 SNS에 실패한 부산액스포가 자꾸 떠오른다며 뜬금없는 산유국론을 철저히 점검해야겠다고 했고

정청래 최고위원은 오늘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가 작년에 왜 철수했겠느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