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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역대 최대 단체행동"...4년 만에 의사 총파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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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의사협회는 높은 총파업 투표율과 의대 교수들의 동참에 힘입어 대정부 투쟁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오는 9일 투쟁 여부와 방식을 확정하는데, 의사들의 대규모 총파업과 대형병원의 휴진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총파업을 위한 막판 결의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9일 대표자 회의를 통해 총파업 여부와 시점, 방식을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