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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밀양 사건 조회수 경쟁, 2차 가해 지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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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유튜버들의 가해자 신상공개가 경쟁처럼 이뤄지고 있는데요,

국민적 공분을 등에 업고 어이지는 폭로가 단순 조회수 경쟁이나,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등 본질에서 벗어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먼저 장아영 기자의 리포트 함께 보시죠.

[기자]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피해자의 동의를 받고 신상을 공개했다는 유튜브 공지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