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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1심 선고 곧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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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이 전 부지사가 재판에 넘겨진 지 1년 8개월만인데요.

수원지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한솔 기자, 재판 시작됐습니까?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현재 법원 앞에선 이화영 전 부지사를 지지하는 이들과 보수단체 회원들이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각각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어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