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원 구성 협상 시한...野 "명단 내라", 與 "회동 불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 구성 협상 평행선…아침 회의부터 여야 신경전

민주, 법사위·운영위 요구하며 與에 협상 촉구

박찬대 "與 명단 제출 거부, 일 안 하겠단 선언"

국민의힘, "법사위, 운영위는 與 몫" 입장 고수

[앵커]
오늘 자정인 국회 상임위 구성 법정 시한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핵심 상임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이견은 여전히 팽팽합니다.

법사위와 운영위원장을 둘러싼 여야 쟁탈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여야 회동도 불발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오늘 원 구성 법정 시한 마지막 날인데, 현재 여야 분위기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