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고물가에 점심 먹으러 마트行...편의점서 얻는 '천원의 행복'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른 요즘, 밖에서 점심 한 끼 사 먹기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시죠.

최근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갑 열기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식당 대신 대형마트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화면 보시죠.

지난 1월부터 5월 이마트의 김밥이나 샌드위치 같은 간편 식사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매출 신장률이 30%를 웃도는 수도권 10위 내 점포를 봤더니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점을 비롯해 양재점, 영등포점이 포함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