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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누구를 위한 '정의구현'인가? 경남 밀양 성폭행 2차 피해 우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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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이슈를 전문가에게 묻습니다.

이슈콜입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2004년 발생한 밀양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 가운데 일부의 근황과 신상정보를 공개하면서 국민적 공분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적제재라는 비판 속에도 해당 유튜버가 큰 호응을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피해자 측이 동의했다'고 밝힌 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정반대 입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보도자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