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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서울대병원 휴진 결정…의료계 전반 확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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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가 오는 17일부터 전체 휴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정부가 오늘(7일) 대책 회의를 갖고 깊은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시작한 전체 휴진 결의가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국민과 환자의 고통이 커지는 상황 속에 어제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했다며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