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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정숙 기내식 105만 원 불과" 반박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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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관련 의혹에 대해서 도종환 전 문체부장관과 전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김 여사의 전체 기내식 비용은 105만 원에 불과하다며 상세내역을 공개했는데 여당은 오늘(7일)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대표단장을 맡았던 도종환 문체부 전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여권의 공세를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