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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이스라엘, 학교 폭격에 콘크리트 박살내는 미국산 'GBU-39'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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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다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가자지구 유엔 학교 공습에 미국산 폭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6일(현지시간) 현장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서 미국산 폭탄인 GBU-39 폭탄의 노즈콘(nose cone)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즈콘은 폭탄의 앞부분으로 원추 모양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 육군 폭발물 처리반 출신인 트레버 볼은 노즈콘의 용도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관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