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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中 최대 폭포'래서 갔더니…파이프로 몰래 물 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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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들 "고작 파이프 보러 갔나" 비판 속 일각 "폭포 근원 보러가는거 아냐"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최대 폭포의 물이 모두 자연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파이프에서 나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곳은 중국 중부 허난성 윈타이산공원에 위치한 314m 높이의 윈타이폭포다.

윈타이산공원은 중국 국가급 관광지 가운데 최고등급인 5A급으로 분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