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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전체휴진 결의에 총파업 투표까지...혼돈의 의정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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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분당서울대·보라매병원 등 4곳 휴진

교수 개별 휴진 아닌 전면 휴진…필수과 제외

정부 유화책에 교수들 '발끈'…"명령 취소하라"

"전공의 상대 부당한 명령…철회 아닌 취소해야"

서울대 병원 휴진 움직임, 다른 병원 확산 가능성

[앵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의 결정으로 관련 병원 4곳이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전면 휴진에 들어갑니다.

또, 의사협회는 오늘까지 '휴진 투쟁' 투표를 진행한 뒤 오는 9일 총파업 시기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환자들 우려가 클 것 같은데 휴진에 들어가는 병원은 어딥니까?

[기자]
서울대 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 보라매 병원, 강남센터 등 4곳이 오는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