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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현장영상+] 아브레우 고문 "유망성 높지만 20% 가능성은 80% 실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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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에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예고한 대로 여러 의문과 논란에 명확한 답을 줄지 현장으로 직접 가보겠습니다.

[곽원준 / 한국석유공사 수석위원]
21년 말 우리나라 유일의 가스전이던 동해 가스전의 생산이 중단되었고 22년 7월 국내에서 외국 석유회사로서는 유일하게 탐사 활동을 해오던 우드사이드사로부터 철수를 통보받았습니다.

우드사이드사는 공사의 공공철수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으나 한국의 국영 석유 회사로서 아직 탐사가 끝나지 않은 동해 심해 지역을 포기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우드사이드사로부터 운영권을 넘겨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