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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자막뉴스] '2차 대전' 떠올린 바이든...러시아 향해 '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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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의 침략에 맞서 처절한 상륙작전이 벌어졌던 노르망디 해안.

당시 작전 개시일을 말하는 '디데이' 80주년 기념식은 잔잔해진 노르망디 바다를 바라보며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2차 대전 때 독일 침공에 빗대며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을 지배에 집착하는 폭군으로 묘사하며 동맹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