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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산사태로 무너진 경북 예천...복구는 여전히 '하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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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7월 경북 예천에선 극한 호우로 산사태가 나 1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마을도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는데요.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났지만, 복구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주민들은 장마철을 앞두고 올해도 피해를 보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른 새벽 쏟아진 토사에 평화롭던 시골 마을은 한순간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