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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의대 교수 "17일부터 외래·수술 중단"…무기한 전체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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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 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만 운영하고 진료와 수술은 기한 없이 모두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병원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대 교수들에게 발송된 전체 휴진 찬반 설문입니다.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 명령을 철회했지만, 여전히 전공의 처벌 위험이 남아 있단 점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