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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바다 밑 '희귀 광물' 탐색...韓 최첨단 연구소 임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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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27년 동안 우리나라 유일한 물리탐사 전용 탐사선으로 활동한 탐해 2호.

동해에 묻혀있던 '불타는 얼음', 가스하이드레이트를 발견해 채취하고, 독도 해저 지형을 파악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퇴역한 탐해 2호를 대신할 탐해 3호는 천8백억 원 넘는 돈을 들여 새로운 차원의 탐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주변 해역에 머무르던 탐사 범위가 태평양과 극지방 해양까지 넓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