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새벽 충남 천안과 아산 일대에서 폭주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오늘(6일) 새벽 천안 불당동과 아산 배방읍 등에서 오토바이 수십 대가 도로를 점령한 채 도심을 활보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특별 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법행위 7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급가속과 신호위반 등 41건은 현장에서 통고 처분했으며, 소음 기준을 초과한 11건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오늘(6일) 새벽 천안 불당동과 아산 배방읍 등에서 오토바이 수십 대가 도로를 점령한 채 도심을 활보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특별 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법행위 7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급가속과 신호위반 등 41건은 현장에서 통고 처분했으며, 소음 기준을 초과한 11건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