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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與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의혹 점입가경...진실은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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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둘러싼 의혹이 까도 까도 점입가경으로 터져 나온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타지마할 방문이 현지에서 결정됐다'는 민주당 측 주장과 달리 답사팀이 사전에 일정을 결정했다는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용기를 이용하지 않으면 일정상 방문이 불가능한 곳이라는 정부 관계자의 증언도 있다며 진실은 부력이 있어 언젠가 표면으로 떠오른다고도 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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