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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내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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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 800만 달러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내일(7일) 오후 2시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의 1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이 전 부지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한 방북 비용과 스마트팜 사업비 등 8백만 달러를 쌍방울이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