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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고사리 손 그림·전쟁 참상 담은 랩…전국서 '호국영령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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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 보내셨는지요. 많은 시민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나라를 보호하고, 지킨 이들의 영혼을 추모하고 기렸는데요. 어린이들은 그림으로 나라 사랑을 표현했고, 할머니 래퍼들은 직접 경험한 전쟁의 참상을 랩으로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심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삼삼오오 모여 앉은 가족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조금은 삐뚤빼뚤하지만 꼬마 화백들의 작품 속에는 나라를 지킨 영웅을 기리는 마음이 담겼습니다.